|

-하나- 흐흐흥... 한 남자가 술집에 들어와서 맥주 한 잔을 시켰고, 술이 나오자 그는 술을 마시면서 셔츠 주머니 안을 들여다보았다. 남자는 한 잔을 다 마시고 또 한잔을 시켰고, 계속 주머니 안을 들여다보면서 술을 마셨다. 남자가 술을 또 시키자 술집 주인이 궁금해서 물었다. "근데 왜 자꾸 주머니를 들여다보는 거요?"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. "주머니 안에 우리 마누라 사진이 있는데, 마누라가 예뻐 보이기 시작하면 집에 갈 시간이거든."
=두울=
다른 용도
부인에게 석달이나 들볶인 끝에 할아버지는 의사를 찾아갔다.
할아버지 : 선생님, 비아구라를 처방해 주세요. 의사 : 알겠습니다. 처방을 해드리죠.
할아버지 : 참, 잊어버리기 전에 부탁 말씀이 있습니다. 한 알을 네토막으로 쪼개 주십시오.
의사 : 그게 비싼 약이긴 하지만 한 알을 몽땅 드셔야 효과가 있는 약입니다. 더구나 연세가 너무 높으셔서 쪼개서 드시면 효과가 없습니다.
할아버지 : 잘 모르시는 말씀, 난 아흔이 다 된 사람이라 섹스와 담쌓고 지낸 지가 10년도 더 돼요. 난 다만 거기가 조금만 세워져서 소변 볼때 신발이 젖는 일이 없게 하자는 겁니다. 그래야 마누라가 잔소리를 안하죠. . .
. 이즈음... 몸이 예전갖지않아 지까지꺼에게 괄시를 받습니다... 하야... 모처럼만에 사내구실을할려고 은밀하게 비아구라를 구하야 삼켰는데... 젠장할... 비아구라가 목구녕에걸려서라무네... 15도 기운상태로 1박2일 모가지만 빳빳시 굳는바람에 엄청 고생했슴니다... 약은 남용하면 부작용이 큼...ㅋㅋㅋ
|